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5화 내용 줄거리요약

며칠 전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5화가 방송됐는데요.

 

내용이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게

정말 재밌더라구요.

 

혹시나 5화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첫째 딸 은주와 둘째 딸 은희 시점으로

줄거리 요약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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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엔딩이었던,

둘째 딸 은희가

형부의 노트북을 열게 되면서

5화가 시작됩니다.

 

첫째 딸 은주도 동생을 따라

남편 방에 들어왔는데요.

동생의 행동에서 뭔가 이상함을 눈치챕니다.

(눈치 짱 빠름..)

 

그리고 자신도 남편의 노트북을 열어보는데,

남편이 게이 채팅방에 참여하고 있다는 걸

목격하게 됩니다.

 

남편의 배신감에 은주는 오열합니다.

그런 언니를 위로해주는 은희.

(ㅜㅜ)

 

남편이 병원에 출근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은주와 은희는 남편 윤태형의 병원으로 오게 됩니다.

 

그리고 은희는 태형의 진료실 문에 휴진 안내문을 붙입니다.

 

휴진 안내문을 붙이는 은희 뒤로

은주와 친하게 지냈던 카페 아르바이트생,

안효석이 다가옵니다.

 

그리곤 말합니다.

"비겁한 ㅅㄲ..."

 

갑작스러운 욕설에 당황하는 은희

 

효석에게 뭔가 이상함을 느낀 은희는

효석이 알바를 했던 카페로 찾아오게 됩니다.

(우리 언니를 위해!!)

 

하지만 효석은 그곳에 없었고,

집안에 무슨 일이 있다는 이유로 자리를 비웠다는 정보와

"소록도 알아요?"라는 의문이 담긴 말을 듣습니다.

(효석은 소록도가 고향인 걸까요?)

 

그 시각 은주는

내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시어머니를 뵈러 갑니다.

 

뭔가 할 말이 있다는 표정을 짓는 은주.

(과연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요???)

 

그런 은주를 바라보는 시어머니 오미숙.

(알듯 모를듯한 표정을 짓는 게

뭔가 숨기는 듯한 표정 같습니다.)

 

어딘가 찾아온 은희.

(은희가 참 바쁘네요. ㅋㅋㅋ)

 

어딘가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그곳에는 은주의 남편 태형과,

카페 알바생 효석이 있습니다.

(뭐지 이 조합은??)

(도대체 이 둘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6화 예고편

 

은주와 태형이 격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죽을듯한 눈빛으로 은주를 바라보는 태형.

 

슬픔을 이겨내겠다는 표정의 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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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5화가 정말 궁금하게 끝났는데요.

6화 줄거리 요약도 최대한 빨리 올려볼게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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