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가족입니다 6화 줄거리 한눈에 보기

이번주 화요일에

tvN월화 드라마 <가족입니다>

6화가 방송 됐는데요.

 

그 내용이 정말 재미 있어서

혹시 안 보신 분들을 위해

간략히 둘째 딸 은희 위주로

줄거리 요약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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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은희는 다짜고짜 소록도에 가자며

친구 찬혁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자기가 소록도에 가는 이유는

자기 언니 은주를 위한 일이라고 말해줍니다.

 

은희의 언니 은주를 짝사랑하고 있는 찬혁은

어쩔 수 없이 은희를 따라서 소록도에 가게 됩니다.

 

소록도의 어딘가로 도착한 둘.

 

그곳에는 태형과 카페 알바생 효석이 있습니다.

 

형부가 게이란걸

모두 알고 있다고 말하는 은희.

 

그리고 게이란걸 숨기고

왜 하필 자기 언니와 결혼했냐며 울부짖는 은희.

 

바로 그때, 언니 은주가 나타납니다.

(갑자기 긴장감 뿜뿜!!)

 

왜 자기한테 말도 안하고,

친구 찬혁까지 이곳에 데려왔냐며

화를 내는 언니 은주.

(아마도 자신의 치부가 밝혀진 것에 대해 자존심이 상했나봅니다.)

 

언니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이곳을 떠나버리는 은희.

 

그리고 친구 찬혁과 카페 알바생 효석이 있는 곳으로 옵니다.

 

이제 집에 돌아가자며 말하는 은희.

 

하지만 찬혁은

은희를 대신해 언니 은주를 끝까지 챙기겠다며

먼저 집에 가라고 말합니다.

 

고마움과 동시에

뭔가 묘한 감정을 느끼는 은희.

(은희가 찬혁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걸까요?)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동성애자 효석은

과거에 자신과 사귀던 애인이

은희 형부 태형과 바람난걸 알게됐고

복수 차원에서 태형의 와이프

은주에게 접근 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태형의 와이프 은주와 친해지게 되면서

복수의 감정이 점점 희미해졌고,

거기서부터 일이 꼬이게 됐다고 말해줍니다.

 

집에 돌아온 은희는

자신과 현재 썸을 타고 있는

회사 부대표 임건주를 만나게 됩니다.

 

은희를 만난 임건주는,

과거 은희와 사적인 이야기들을

메일을 주고 받았던 사람이

사실은 자기였다며 고백합니다.

 

그 고백을 듣고 당황하며 놀라는 은희.

하지만 그 상대가 건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건주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둘은 헤어지는 길에

입맞춤까지 하게 됩니다.

 

그런데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이 둘을 비춥니다.

 

그 둘을 비추는 자동차의 주인공은

바로 은희의 언니 은주.

 

당황하는 은희.

(키스하다 갑자기 날벼락이네요.ㅋㅋㅋ)

 

그리고 누군가 조수석에서 내리는데....

 

그건 바로

은희가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남사친 찬혁!!!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7화 예고편

 

키스 장면을 들킨 은주와 찬혁은

뭔가 어색해지는 사이가 됩니다.

 

그리고 은희의 연락을 자꾸 피하게 되는 남사친 찬혁!!

 

동시에 부대표 임건주는

은희의 남사친 찬혁에 대한

묘한 질투심이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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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은희 이야기가 흥미진진 해지면서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과연 은희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부대표 임건주보다

남사친 찬혁과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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