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예드는 아름다운 털과 예쁜 미소를 가진 견종인데요.
성격도 온화한 편이라서 많은 분들이 분양을 생각하고 있는 강아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모예드는 이러한 장점과 더불어 엄청난 단점도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사모예드의 장점과 단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사모예드 특징과 성격, 수명, 털 빠짐, 분양 가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모예드는 시베리아 유목민 사모예드 족이 썰매용이나 순록을 지키기 위해 길렀던 개인데요.
부족의 이름을 따서 '사모예드'라고 이름 지어졌습니다.
19세기에 아메리카와 영국의 탐험가들에 의해 서양 각국에 소개되었고, 이후 우아한 용모와 대담한 성격, 썰매용으로 단련된 강력한 힘을 인정받아 전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모예드는 입 끝 부분이 살짝 올라가서 항상 웃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는데요.
특유의 신비스러운 미소와 흰백색의 털로 인해 훌륭한 가정견과 쇼독으로 인기가 높은 견종입니다.
수컷의 몸 높이는 51~56cm, 암컷은 46~51cm입니다.
수컷의 몸무게는 20~25kg, 암컷은 18~23kg입니다.
사모예드의 속 털은 조밀하고 두꺼우며, 양털처럼 부드럽지만, 표면의 털은 다소 뻣뻣합니다.
털 빛깔은 순백색 외에 크림색, 담갈색이 있습니다.
추운 지역에서 자란 덕분에 추위에 강하지만, 더위에는 상당히 약하므로 생활환경에 각별한 신경이 필요합니다.
썰매를 끌었던 견종답게 활동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산책을 비롯한 실외 활동을 자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모예드는 큰 덩치에 비해 성격이 온화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견종인데요.
사냥 본능이 없어 공격적이지 않고, 사교성이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다만 무리 생활을 오래 해왔기 때문에 서열에 민감하며, 독립심이 강해서 묶어 기를 경우에 강아지가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사모예드는 아름답고 풍성한 털이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털빠짐이 매우 심한 편인데요.
일 년 내내 상상 그 이상으로 털이 빠지므로 실내에서 기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사모예드의 수명은 보통 11~14년 정도인데요.
생활환경과 영양섭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고관절 형성 장애
2. 대동맥 협착증
3. 강아지 당뇨병
4. 신장질환
5. 녹내장
사모예드의 분양가는 일반적으로 40~50만 원 정도인데요.
외모, 성별, 나이, 혈통에 따라 분양 가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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