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특히나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탈모 환자가 더욱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오틴을 먹은 후 탈모의 고통에서 벗어났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비오틴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은 비오틴이란 무엇이며, 비오틴 효능과 부작용, 결핍 증상, 비오틴 많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오틴이란 황을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으로, 한때 비타민 H라고도 불렸는데요.
비오틴은 지방산 합성에 관여하고 아미노산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비오틴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결핍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다만 생달걀 흰자위를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유전적 요인, 알코올 중독, 흡연으로 인해 체내 비오틴 생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오틴은 기능성 식품이나 의약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데요.
발모 효과가 있으면 의약품, 탈모 방지나 양모 효과가 있으면 의약외품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1. 탈모 예방
비오틴은 모근파괴 물질을 억제해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모발 및 손톱 건강
비오틴은 모발, 손톱,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로써, 약해진 모발과 손톱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3. 혈당 조절
비오틴은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현재까지 비오틴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특별히 밝혀진 것이 없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하루 200mg의 비오틴을 복용하더라도 특별한 독성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원형탈모, 탈색, 지루성 피부염. 결막염, 코나 입 주위에 붉은 반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핍이 심해지면 우울증, 구토증, 근육 통증, 청력 손실 등이 나타나며, 인슐린 합성에 장애가 생겨 혈당 조절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매일 5~20mg의 비오틴을 섭취하면 다시 원상태로 회복됩니다.
비오틴은 주로 육류, 생선류, 가금류, 난류, 우유 및 유제품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토마토, 아몬드, 양파, 당근, 상추, 콜리플라워, 고구마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오틴은 하루 권장량 대신 충분 섭취량이 설정되어 있는데요.
우리나라 성인 남녀 기준으로 하루 충분 섭취량은 30㎍입니다.
수유부의 경우에는 수유를 위해 하루 35㎍의 충분섭취량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굴 효능 제철 씻는법 보관방법 요약정리 (0) | 2020.10.31 |
---|---|
맨즈텐 성분 효능 부작용 가격 요점정리 (0) | 2020.10.27 |
시서스 효능 부작용 복용법 요점정리 (0) | 2020.10.19 |
연근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손질법 요점정리 (0) | 2020.10.17 |
우황청심환 효능 부작용 지속시간 요점정리 (0) | 2020.10.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