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남주리 역을 맡고 있는
배우 박규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93년 7월 27일생으로
올해 28살입니다.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중어과를 졸업하였고
연세대 의류환경학과 출신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박규영은
연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학과 출신으로,
'대학내일' 잡지에 표지모델을 하던 중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을 받고
9개월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일이었고
연기에 대해 잘 몰라서 막막했지만
하면 할수록 열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습생 때는 데뷔라는 욕심이 컸었는데,
이제는 캐릭터를 잘 표현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고
화면에 자주 나오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첫 촬영 현장에서는
카메라 연기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다른 연기자 분들이 하는 것들을 보면서
눈치껏 연기를 배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창 시절에는
감정기복이 심한 점이 콤플렉스였지만
연기할 때만큼은 감정 기복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해서
심적으로 편안하다고 합니다.
연기자가 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는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외동딸이어서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부모님은 결정권을 자신에게 주시며
그 결정을 믿어주셨고
그래서 자신은 책임감이
더 강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본인의 매력으로는
"아마 밝게 웃는 모습인 것 같다"고 말하며
"사실 보기보다 고민이 많은 성격이고
목소리도 생각보다 낮아서
발랄한 역할이 아닌,
잔잔하고 감정적인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그리고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점을 특유의 매력으로 꼽으면서
남자 팬들에게 인기가 많아지고 싶다며
귀여운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자신의 성격은
사랑스럽기보다 어색한 걸 싫어해서
밝게 지내고 애쓴다고 밝혔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수현에 의하면,
"박규영 씨는 처음에 굉장히 차갑게 봤는데
알고 보니 너무 귀여운 사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찍고 싶은 CF로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시원한 청량음료 CF가 찍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좋다는
라디오 청취자들의 반응에
"라디오도 너무 해보고 싶다"며
밝게 웃었습니다.
명문대 출신인 박규영은
"수능이 대박이 났고,
찍은 문제가 많았는데
다행히 많이 맞았다"며
"잘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했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연기를 시작하면서
같이 공부하면서 치킨 먹던 제가
갑자기 TV에 나오니까
친구들이 신기해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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