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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났다 주인공 오필정 현쥬니 나이 결혼 가수 스칼렛 모조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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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로그노마드 2020. 7. 3.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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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오필정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현쥬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현쥬니는

1985년 8월 1일생으로

올해 36살입니다.

 

울산광역시 출생으로

여동생이 한 명 있으며

 

현재는 결혼을 해

슬하에 아들이 한 명 있습니다.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며

쥬니라는 예명으로 지내다가

현재는 본명인 '현쥬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작명소를 통해 지어온

실제 본명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남편과

짧고 굵은 연애를 1년한 뒤,

2012년 12월에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 발표 당시

임시 7주 차였다고 밝히며

"지금의 남편을 너무나 사랑했는데

아이까지 생겨 기쁨이 두 배"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결혼하면서 돈을 들이고 싶지 않았다"는 그녀는

"3년째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학창 시절에

플롯을 꾸준히 하며

유학의 꿈을 꿨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

갑자기 락 음악에 빠졌고,

 

모험을 하고 싶단 생각에

학교까지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배우로 알려져 있지만,

예전에는 홍대에서

그룹 벨라마피아 보컬로 활동하며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언더 밴드의 꽃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연기를 하면서도

음악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는 그녀는

예능프로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그동안 쌓여왔던 응어리가 터진

느낌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기자가 된 계기로는

"뮤지컬 '밴디트'의 음악 감독님이

출연 제의를 해주셨는데

뮤지컬 무대를 본 소속사 관계자가

연기를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 해주셔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수 휘성의 아현고등학교 후배인 현쥬니는

휘성 1집 발매 이후,

휘성과 직접 인터뷰를 했다고 밝히며

 

"박효신, 환희도 같은 학교 출신이고

선배님들을 보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갔다"고 말했습니다.

 

 

태양의 후예에서

표지수 역으로 활약한 현쥬니는

 

"적은 분량이라 아쉬웠지만

실제 성격과 비슷한 털털함과

더불어 강인한 면모를 가진

표지수 역을 맡아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톱스타는 송혜교"라며

"혜교 언니와의 호흡은

NG가 한 번도 나지 않을 만큼

더할 나위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배우 현쥬니는

배우로 활동한 기간이 늘어나면서

어깨가 점점 무거워진다고 말하며

 

"연기라는 게 매번 새 옷을 입는 건데

비싼 옷일수록 부담이 된다"고 털어놨습니다.

 

 

처음 배우의 일을 시작하며 가졌던 꿈은

한 회사에서 10년,

스타일리스트와도 10년을

같이 일하는 거였는데,

 

실제로 딱 10년을 채우고

새로운 소속사로 옮겼습니다.

 

요리하는 걸 좋아하고 잘한다는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 옆에서

요리를 많이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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