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아동문학 출판사 대표 이상인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주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김주헌은
1980년 3월 1일생으로
올해 41살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출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고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180cm
A형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었지만
군 복무 후, 다시 입시를 거쳐
서울예대 연극과에 입학했습니다.
김주헌은 2009년부터
연극 무대에서 연기 생활을 이어온
베테랑 배우입니다.
연극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활동해왔기 때문에
많은 대중들에게는 낯설 수밖에 없지만,
연극계에서는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베테랑 배우입니다.
대학시절
극단 '골목길'의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014년 돌연 극단에서 나오게 됩니다.
극단에서 나온 이유는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이기도 했고
연극이 너무 싫어지면서
구질 구질한 연극인들에게 화도 조금 나고,
자신을 포함한 연극인들을 건드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반항심으로 나오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다가 2017년 서울시극단의
'왕위주장자들'로 다시 무대에 서게 됩니다.
무대를 떠나 있는 동안
틈틈이 막노동으로 일을 하면서
땀을 흘려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현장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성격이 다르게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하며
"막노동 현장에 가면 입에 욕을 달고 살지만,
연극 연습실에서는 아주 평온하게 지낸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한편 한석규 덕후로 유명한 배우 김주헌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박민국 역으로 출연해
작중 내내 한석규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실제로는
어린 시절 한석규를 보고
연기자를 꿈꿨을 정도로
한석규의 진성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낭만닥터 김사부2를 촬영하는 내내
매일이 기적 같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고,
1년에 최소 3~4번은
한석규의 대표작인
8월의 크리스마스를 감상한다고 하니
보통 진성팬이 아닌 듯합니다.
이런 김주헌에게
팬들은 '성공한 덕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매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는 김주헌은
변신의 대가로도 불리우는데
실제 그동안 참여했던 작품들 간에
이미지들이 너무나 달라서
팬들 사이에서는
그 배우가 김주헌인지 몰랐다는
증언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연극 활동을 통해 쌓아 온 연기 내공으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아동문학 출판사 상상이상 대표
이상인 역으로 발탁됐고,
KBS2 드라마 <도도솔소라라솔>에도
출연 예정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광고촬영까지 전방위적으로 활약하면서
앞으로 그 행보가 더욱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는건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둘째딸 김은희 한예리 나이 연애 무용가 몸무게 (0) | 2020.07.05 |
---|---|
한번다녀왔습니다 셋째딸 송다희 이초희 나이 성격 취미 (0) | 2020.07.04 |
엄마가 바람났다 주인공 오필정 현쥬니 나이 결혼 가수 스칼렛 모조핀 (0) | 2020.07.03 |
한번다녀왔습니다 첫째딸 송나희 이민정 나이 결혼 프로포즈 (0) | 2020.07.02 |
바람과구름과비 주인공 봉련 고성희 나이 결혼 학창시절 걸그룹 (0) | 2020.07.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