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건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둘째딸 김은희 한예리 나이 연애 무용가 몸무게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둘째 딸 김은희 역을 맡고 있는

배우 한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한예리는

1984년 12월 23일생으로

올해 37살입니다.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2녀 1남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162cm 46kg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

 

 

한예종 재학 중

영상원 무용 지도를 하다가

영화계에 발을 들인 그녀는,

 

독립영화계에서 꾸준히 활동하다가

2011년

하지원, 배두나 주연의 영화

코리아를 통해

첫 상업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이후 남쪽으로 튀어, 스파이, 동창생,

군도, 해무, 육룡이 나르샤,

극적인 하룻밤, 사냥,

춘몽, 챔피언, 인랑 등

 

영화, 드라마 할 것 없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배우 겸 무용가인 한예리는

생후 28개월부터

사촌언니를 따라

무용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그녀가 살던 지역에

마땅한 어린이집도 없고

7살이 돼야만 유치원에 갈 수 있어서

어린이집 대신 무용학원에 갔던 게

그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키가 더이상 자라지 않아

무용단에 들어갈 수 없었고

충격을 받고 무용가의 길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연애를 많이 못해봤다는 한예리는

"한 사람을 오래 만나기도 했고

예전에 사귄 남자친구에게도

자신이 먼저 '사귈 거야 말 거야?'라고

고백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애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막 빠져서 연애를 하는

스타일도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예리는

어렸을 때 화려한 걸 좋아하고

자신을 드러내는 걸 좋아했지만

 

학창 시절에는 조용하게 지내며

눈에 띄지 않는 아이였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본명은 김예리지만,

그녀의 어머니가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김예리'라는 동명이인이 많아서

'하나'밖에 없다는 뜻으로

'한'예리로 예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한예리는 이상형 질문을 받고

홍콩 배우 양조위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그분이 80세가 돼도

결혼할 수 있다"고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유독 여성팬이 많다는 질문에

남자들은 첫째도 예쁨, 둘째도 예쁨인데,

자신은 그 기준에 못 미쳐서

그런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tvN 드라마 '가족입니다'의 사전 인터뷰 중

부모님이 화났을 때 대처법으로

"납작 엎드려 '잘못했습니다'하고

애교를 부린다"라고 말했고

 

"'가족입니다' 드라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서

아주 즐겁고, 조금은 슬프게도

볼 수 있는 다이내믹한 드라마다"라고

홍보하였습니다.

 

 

한예리는 자신의 몸무게가

43kg라고 털어놓으며

예전 마동석과의 일화를 소개했는데,

 

마동석이 팔에 매달려 보라 해서 매달렸더니

대충 자기의 몸무게를 맞췄다고

놀라워했습니다.

 

그리고 실물보다 훨씬 말랐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덧붙여 밝혔습니다.

 

 

유명해지는 것이

조금은 무섭고 두렵다는 한예리는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며

만약 앞으로 더 유명해진다면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들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좋은 배우'를 떠올렸을 때

그 떠오르는 사람들 중

자신이 포함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그런 타이틀을 얻으려면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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