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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늦어질때 7가지 원인

건강 정보/질병

by 블로그노마드 2020. 7. 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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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늦어질 때

여성의 몸은 매우 예민해서 외부의 작은 자극이나 변화에도 생리가 늦어질 수 있는데요.

특히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으로 인해서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생리가 늦어질 때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와 생리불순 예방법, 생리통에 좋은 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1. 고강도 운동

무리한 운동이나 무리한 체중조절로 인해 생리가 늦어질 수 있는데요.

만약 최근 한 달 동안 고강도 운동을 했다면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 생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2. 약물 복용

약물은 신체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는데요.

새로운 약을 먹기 시작했거나 기존에 먹던 약의 용량이 늘어나면 생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

생리가 늦어지는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인데요.

스트레스는 월경 호르몬 분비를 방해해 생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4. 갱년기

갱년기에 접어들면 생리불순이 올 수 있는데요.

의학적으로 12개월 동안 생리가 없다면 폐경으로 진단되는데, 40세 이전이라면 조기폐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일상생활의 변화

여행이나 이사와 같은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되면 생리가 늦어질 수 있는데요.

일시적인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6. 다낭성 난소 증후군

전체 여성 중 5-15%의 가임기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내분비 질환인데요.

난소 기능 저하와 호르몬 불균형이 주된 원인입니다.

다모증, 비만, 탈모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사춘기 시절부터 생리불순이 시작됐다면 평생 지속될 수 있습니다.

 

7. 임신

평소 생리 주기보다 10-14일 정도 늦어지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임신 1주 차는 냉이 많아지고 생리가 멈추게 되며, 2주 차는 몸살 기운,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4주 차는 유방 통증과 변비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생리 불순 예방방법

평소 균형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몸이 너무 피로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급격한 체중 변화를 피하고 술이나 커피, 탄산음료, 인스턴트 음식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통에 좋은 음식

1. 미역에 들어 있는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배출시켜 생리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줍니다.

 

2.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부추는 피를 맑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도와 생리통을 완화시켜줍니다.

 

 

3. 바나나에 들어 있는 비타민 B6 성분이 생리통을 줄여주고, 몸이 잘 붓는 사람이 먹으면 부종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4.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해서 호르몬 균형을 도와 생리통과 생리 불순을 완화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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